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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먼센스] 결혼 10년만에 내집 마련! 부부가 꾸민 드림 하우스 라이프 / 매거진 - 코니페블의 코니봉봉(파이프선반)이 소개되었어요:)
작성자 코니페블 (ip:)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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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먼세스에 코니페블의 코니봉봉(파이프선반장)이 소개되었어요 :)

진그레이 색상의 코니봉봉과 파이프멀티선반은 - 건식 화장실에 시공되었답니다.

좋은아침 하우스에서 봤을때도 너무 행복했는데 -

우먼센스에서도 볼수있어서 더더 행복행복 :)

예쁘게 인테리어해주시고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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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은 풀어야 할 숙제이자 기분 좋은 상상이다. 든든한 집을 장만한 다음에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담은 예쁜 집 만들기가 시작된다. 결혼 10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이창현·이승희 부부, 그들의 꿈이 오롯이 녹아든 드림 하우스 이야기.


익스텐션 테이블 포인트, 모던 프렌치 카페형 거실

신혼 생활을 지나 아이를 낳고 오순도순 가족을 일구어낸 10년 차 부부의 집은 어떨까? 이창현(38세)·이승희(36세) 부부의 신대방동 아파트는 이런 막연한 기대와 상상으로 이뤄낸 집이다. 이 부부는 중앙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6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결혼 10주년 선물로 아내와 함께 꿈꿔온 ‘예쁜 내 집’을 준비했다는 이창현씨.

집 장만을 앞두고 인테리어 방송을 꼬박꼬박 챙겨 보고 그 방송에 나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씨에게 공사를 맡기는 과정은 남편이 했고, 아내는 실질적인 디자인에 참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올해 딸 채연이가 열 살, 아들 진우가 여덟 살이에요. 개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나이라 각자의 방에서 개인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죠. 아이를 중심으로 집을 꾸며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들, 가족 모두 함께 부대끼고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공간을 원했어요.”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에프도어즈 노진선 이사는 85㎡(26평)의 공간에 가족을 위한 장소로 거실을 주목했다. “베란다가 넓게 나온 아파트라 과감히 베란다를 확장하고 익스텐션 테이블을 배치해 거실에 포인트를 줬어요.” 주말에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는 아빠만의 거실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노진선 이사는 테이블에서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던 아빠와 엄마가 같은 테이블에서 아이의 공부를 봐주는 모습을 상상하며 모던 프렌치 감성을 담은 카페형 거실로 공간을 풀어냈다.

유리창을 끼운 중문을 설치하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답답하지 않다. 블루 컬러로 칠한 중문은 모던 프렌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파우더 룸이 없어 아쉬워하던 차라 안방 욕실 바닥에 마루를 올려 건식 화장실 겸 파우더 룸으로 꾸몄다. 선반과 화장대를 설치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파이프로 만든 책장, 화장대 모두 코니페블.

숙면을 방해하는 햇빛은 이중커텐으로 커버한다.

기존 가구를 재사용할 때는 모노톤 벽지를 선택해야 어색하지않다.

 

적절한 가구의 믹스매치로 이룬 쾌거

가족 간 소통의 공간인 카페형 거실이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면 기능에 충실한 침실과 아이 방은 ‘드림 하우스’의 베이스다. 주방을 제외한 거실, 안방, 아이 방의 모든 가구는 이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적절하게 믹스매치했고 그 덕에 비용 절감의 효과도 누렸다. “비교적 쓸 만한 가구들이라 굳이 바꿀 필요는 없었어요. 가구 컬러가 대부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다양한 컬러와 어색하지 않게 어울리는 화이트여서 가능했던 일이죠.”

부부의 침실과 큰아이 채연이의 방 가구는 모두 재사용했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로 가구의 효율성을 높였다. 안방은 모던한 컬러의 벽지를 바르고 이중 커튼으로 햇빛을 차단해 단잠에 빠질 수 있도록 아늑하게 연출했다. 안방 욕실은 마루를 올리고 수납장과 화장대를 설치해 건식 화장실 겸 수납이 가능한 파우더 룸으로 변신했다.

활동적인 진우의 방은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을 확보했다.

시원한 블루 컬러와 내추럴한 우드 계열 가구가 만나 확 트인 느낌이다.
한 학년을 올라가서인지 부쩍 책상에 앉는 시간이 늘어난 딸 채연이.


질리지 않는 아이 가구 인테리어 팁

아이들 방 벽지는 각자가 좋아하는 컬러로 선택했다. 채연이는 숙녀 분위기가 나는 퍼플, 진우는 청량한 블루 컬러 벽지로 꾸몄다. 채연이 방은 부부의 침실과 마찬가지로 기존 가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몰딩이나 방문을 같은 컬러로 맞춰 공정에 신경을 썼다. 화이트 컬러 책상과 서랍장에 맞춰 방문과 몰딩을 화이트로 통일하니 퍼플 컬러 벽지의 방 분위기와 어울려 어색하지 않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진우의 방에는 질리지 않는 우드 계열 가구를 놓았다. 우드 계열 가구는 장난감이나 동화책 등 소품으로 변화를 주면 사용자의 나이와 성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진우가 선택한 블루 벽지와 보색 효과를 내 답답하지 않고 트인 공간이 완성됐다. 아직 정리 정돈에 서툰 아이에게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최소한의 가구를 배치하고 취침, 학업 등 상황에 맞게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해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조명 남영 LED.

자주 쓰는 그릇이나 주부만의 컬렉션을 보기 좋게 진열할 수 있는 선반이 트렌드.

벽이 있던 공간을 허물고 새로 ㄱ자형 주방을 꾸몄다. 남는 공간에는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개수대·조리대 상·하부 수납장 제이비퍼니처.


주부 10단의 이유 있는 주방

10년 차 주부 이승희씨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단연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이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는 두 번째 장소는 주방이다. “시공 전 주방은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오래된 아파트여서인지 실용적이지 않은 일자(一字) 주방이나 다름없었죠.” 좁은 주방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진선 이사는 개수대 상부 수납장과 조리대 하부 수납장을 ㄱ자와 ㄴ자형으로 새로 짰다. 거실과 하나로 이어지는 공간인 만큼 수납장과 개수대 컬러를 다크 그레이로 선택해 모던 프렌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개수대의 자투리 공간 벽을 허물고 가스레인지를 설치해 주방의 활용도를 높였어요. 반대쪽에는 ㄴ자형 하부 수납장을 겸한 조리대를 설치해 수납력을 더한 것은 물론 아일랜드 식탁이 없는 의뢰인의 아쉬움을 달랬죠.” 엄마는 여가 시간에 이 조리대에서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고 아이들은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는 등 미니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용도가 제법 쏠쏠하다. 하부장과 냉장고 위 수납장 외에 냉장고 옆으로 길게 짠 수납장은 아이들이 수시로 문을 열어 간식을 꺼내 먹는 보물창고다.


기획 복혜미 기자사진홍상돈시공노진선 (에프도어즈 www.f-doors.co.kr)소품협조달앤스타일 (www.dall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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