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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빙센스] 아이가 셋, 강아지가 두 마리라도! 취향 분명, 센스 충만한 부부가 사는 집에는 제멋이 있다.
작성자 코니페블 (ip:)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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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박가람 부부와 세 아이, 반려견 미키와 엘사가 거실에 모였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친환경 인증의 패브릭으로 만든 에싸 핌리코 4인 원형카우치형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와 토피 카시미라 패브릭 스툴을 사용한다.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현재 SBS플러스의 예능 프로그램〈똥강아지들〉에 출연중이다. 세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촬영지이기도 한 가족의 보금자리는 아차산 아래 복층 빌라. 테헤란로 인근 도심에 살던 부부는 하루 종일 새소리가 들리며 아늑한 다락이 있는 집에 반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 평소 식물을 잘 가꾸고 정리 정돈에 열심인 박가람 씨는 워낙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전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시도해왔어요. 돌고 돌아 결국엔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와 나무가 제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번 집은 앞뒤로 초록색 나무가 울창하고 새소리가 들리니 ‘새 그리고 초록색’으로 정해 소품을 골랐어요.” 남편 양동근은 아내와 디자이너의 손길로 새롭게 탄생한 공간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중이다. “무대미술을 전공한 아내가 꾸민 미장센을 즐길 뿐이죠. 평상시 인테리어는 아내의 취향대로라 무언가가 달라졌구나 하는 정도였어요. TV장이 새로 들어오고 소파가 바뀐 공간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데 신기하게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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